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μ’s FINAL LOVE LIVE! ~μ’sic forever~/논란 (문단 편집) === 어렵게 얻어낸 결실을 제 스스로 차려는가 === 파이널 싱글 상세정보가 공개 되었는데 지금까지의 다른 앨범들과 달리 PV 및 드라마 파트가 포함되지 않은 단순한 싱글 음반으로 밝혀졌다. [[란티스]]에서 뮤즈를 버렸다는 것으로 들릴 수도 있는데, 위의 난죠르노의 글과 더불어 성우들에게 입단속을 시켰다는 의혹, 라이브 물판의 수상한 점 등의 의혹 제기 등을 합쳐보았을 때 공식에서 뮤즈라는 프로젝트 자체를 강제로 끝내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것은 예산이나 그런 문제들 말고도 관련 회사들의 정치적 싸움으로 인한 결과물일 수도 있다는 것. 이후 [[홍백가합전]]에 신작 애니메이션이 공개되는 게 밝혀지면서 홍백에 쓸 애니메이션은 있으면서 파이널에 넣을 PV는 왜 안 만드냐는 비난이 생겨났다. 이후 [[시카코]]가 니코린파나 마지막 방송에서 '''"왜 끝나는 거야."'''라고 하며 울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회사의 일방적 결정이란 결정적인 정황증거가 드러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은 생방이 아닌 녹방이다. 진짜로 회사측의 일방적 결정이라고 한다고 한다면 의혹을 막기 위한 편집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은 반드시 일방적 결정이 아닐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밑에서술된 난죠 요시노의 언급을 보면, 일방적 결정에 대한 반발이 아니라, 파이널 라이브에 대한 아쉬움이라고 보는게 맞다. 그러나 일방적인 결정이 사실이고, 문제라면, 이미 2015년 초, 뮤즈 5th 라이브가 끝나자마자 사건이 터졌어야 했다. 왜냐하면 이 때 나마뮤즈 전원에게 파이널라이브를 통지했기 때문이다. 이게 문제라면 이 때 나마뮤즈나 스탭들이 반발했어야 하고, 이게 이슈화되고도 남았다. 그리고 2016년 7월 5일 [[난죠 요시노]]가 한 이벤트에서 "좋은 상황에서, 모두의 기억에 남기는 쪽이 낫다", "뮤즈의 인기가 사라져서 사람들한테 잊혀지는걸 원하지 않아서" 뮤즈의 파이널 원맨라이브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여기에 딱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6KhMdcq2nI|난죠의 뮤즈 파이널 언급]]. 이 말대로라면, 일방적인 결정이라고 단정짓는건 무리가 있다. 일부에서는 처음에는 인기도 얻지 못해서 사실상 물갈이를 해도 시원찮을 그룹이 이제 대인기를 얻으며 자기네에게 수익을 어느 정도 바치게 되니 '''[[토사구팽|너희는 이제 쓸모도 없고 필요도 없어, 그러니 이제 그만 나가라]]'''는 식의 막가파식이 아니냐, 어렵게 얻어낸 결실을 제 스스로 차버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 μ's는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명의 멤버가 퇴출되거나 교체된 적이 없었으며 인기가 없었던 초창기적 멤버 그대로를 통해서 대인기를 얻어낸 성공적인 케이스'''라는 점을 볼 때 회사가 아예 그렇게 어렵게 얻어낸 결실을 차버리는게 아니냐고 볼 수 있다. 차라리 인기없었을 적에나 Aqours와 같은 대체 그룹을 넣는다고 해도 뭐라 할 필요도 없고 멤버 하나를 퇴출하거나 물갈이를 한다고 해도 말은 없는데 이제 겨우 어렵게 인기를 얻게되니 돈을 받아먹을대로 다 받아먹기만 하고 좋은 성과를 이끌어줬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새로운 인재로 새로운 인기를 얻어보겠다'''는 심보로 결실을 차버렸다는 비판이 이어질 수도 있다. 차라리 이런 결실을 차버릴바에는 인기가 없던 초창기 시절부터 멤버를 아예 교체하든지, 그럴려면 왜 초창기적 멤버를 그대로 돌파하여 인기를 얻었냐는 비판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 점에서 보면 그 동안 6년간 μ's에서 꾸준히 활동하여 인기를 이끌어낸 성우들만 골탕을 먹인 꼴이나 다름이 없다는 얘기. 이 사람들 시선에선 처음에 인기를 얻지 못했을 [[듣보잡]] 시절부터 지금의 대인기를 누리게 되기까지 정말로 이들 성우들의 고생과 수고가 있었는데 정작 회사에서는 이들의 노고와 성과는 무시하고 새로운 인재와 새로운 수익 등을 통해서 이제는 쓸모없는 카드로 μ's 자체를 해산하려고 하니 그 동안의 고생이 허송세월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 입장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피해의식과 질투에 불과하다.''' 애초부터 누군가가 밑바닥부터 출발해서 성장시키고 업적을 이뤄냈다면, 그 후대들은 이전세대보다 좋은 환경에서 출발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다. 그런 자연스러운 현상을 부정하는거나 다름없다. 기업에 빗대면 선대 기업가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성장시켰다면, 후세대의 신입사원들은 당연히 이전세대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돈도 잘 번다는 것. 그리고 돈 잘 주는 대기업들이 다 이렇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취업에 빗대면, 돈도 많이 주고 여건도 좋은 대기업에 취업하려는 사람을 기업을 일군 사람들의 업적을 빨아먹고 놀고먹는 사람으로 보고, 함부로 꼰대질을 하는거나 다름없다. 오히려 뮤즈도 더 좋은 환경에서 출발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으니, 더 좋은 환경에서 출발하는 남을 질투하고 시기하는건지 의심해야 할 정도다. 그리고 위 주장이 문제인 이유는, '''지금까지 아쿠아를 공개적으로 언급했거나 나마쿠아랑 함께한 나마뮤즈 당사자들은 정작 아쿠아에게 위에서 서술한 피해의식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모링은 '뮤즈의 존재감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을까' 하면서 아쿠아를 안타깝게 봤다.[* [[https://youtu.be/4G1Psbev2-4|2018.7.31 미모파라 (게스트: 킹쨩, 후리링)]]] 소라마루는 2018 스쿠페스 감사제가 끝난 후 올린 블로그에서 '뮤즈가 일궈낸 러브라이브를 남한테 맡기는건 쉽지 않은 결정이였다. 그러나 감사제에 가보니 아쿠아가 러브라이브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뮤즈가 있었기에 아쿠아가 있었으며, 아쿠아가 있었기에 지금의 뮤즈가 있다.'라고 했다. 아쿠아가 지금의 러브라이브를 지켜줘서 고맙다는 말도 했다.[[https://lineblog.me/tokuisora/archives/1270920.html|#]] 이는 뮤즈 파이널에 대한 뮤즈 당사자들의 아쉬움과 이들의 아쿠아에 대한 시선을 같은 것으로 묶어서 취급하는건가 하는 의심이 든다. 공식이 푸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공개되는 가운데 팬들 중에는 3사를 [[록맨]]이나 [[코나미]]의 파칭코 사업 등과 동일하게 보는 팬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실제로 최근 들어 공개되는 정보에는 굳이 목소리와 제대로 된 시나리오가 필요없으며 돈을 벌기 쉬운 콜라보 위주로만 공개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목소리가 필요없고 돈이 되는 [[스쿠코레]]나 기타 굿즈 위주의 정보만 공개되고 있는 상태다. 간간이 나오는 파이널 관련 소식 또한 그렇게까지 좋은 소식은 아닌 정보들만 나오고 있는 상태라 성우그룹으로써의 뮤즈는 해산하고 뮤즈라는 브랜드 네임만 남겨놓고 장사를 하려한다는 의견 또한 있다. 그런데 이러한 비판은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현재 러브라이브의 성공은 성우진들의 열정과 노력 탓도 있으나, 그 뒤에서 움직인 스텝은 물론 인지도가 낮고 수익이 적어 얼마든지 망했다고 판단하고 관련 사업을 정리해 버릴 수 있었음에도, 이를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밀어준 제작사의 의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음악업계에서는 소속사와의 연계가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동일선상에서 비교는 어렵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소니 뮤직의 사장이자 자신의 남편이었던 토미 머톨라와 별거한이후 앨범판매량이 절반수준으로 떨어졌고 평론가들에게도 엄청나게 까였다. 심지어 [[마이클 잭슨]]조차도 [[Invincible]]에 엄청난 돈을 투자했지만 소니뮤직과의 불화로 제대로 활동도 못하고 앨범도 부진했다.]도 무시할 수 없다. 무엇보다 상술한 내용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뮤즈 활동을 중지하면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3사 역시 엄청난 수익을 포기하는 셈이다. 따라서 무작정 3사가 가해자인 양 비판하는 것은 성급한 행동이다. 그리고 공식이 일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모두가 이루어 가는 이야기'를 모토로 팬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지만, '''큰 방향성 및 중요한 결정은 당사자(공식, 스태프, 성우, 소속사 등)들이 하며, 그런 결정까지 팬한테 넘기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뮤즈 초기에 시행착오가 있었을 뿐, 성장 환경은 이미 뮤즈 때 부터 좋았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물론 뮤즈가 아무것도 없는 밑바닥에서 시작했고 초기에 인기가 별로 없었기는 하지만 러브라이브의 제작사인 반다이 남코와 카도카와 자체는 컨텐츠 사업에 있어서는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러브라이브 이전에도 건담, 아이마스 인기 컨텐츠들이 있었다. '''위에 서술된 뮤즈가 고생만하고 내팽겨쳤다는 식의 주장이라면, 러브라이브 및 뮤즈는 아이마스 시리즈나 [[건담 시리즈]] 등한테도 똑같은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아이마스 시리즈는 러브라이브 시리즈보다 가상 아이돌 컨텐츠의 선배격이기 때문. 그리고 건담 시리즈는 역사도 오래됐으며,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함께 같은 선라이즈 관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